서울 재즈 페스티벌 2024 2차 라인업 & 티켓팅

서재페 2024 2차 라인업

 

올해로 16번째를 맞은 ‘서울재즈페스티벌 2024’의 2차 라인업이 공개됐습니다.

1차 라인업에는 라우브(LAUV)와 존스코 필드 트리오(John Scofield Trio), 프렌치 키위 주스(FKJ) 등이 이름을 올렸는데요.

2차 라인업에는 국내외 아티스트 20팀이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글로벌 히트곡 ‘Dance Monkey’의 주인공 톤즈 앤 아이(TONES AND I)와 ‘Comethru’로 익숙한 제레미 주커(Jeremy Zucker), 매혹적인 보이스의 멜로디 가르도(Melody Gardot), 카라반 팰리스(Caravan Palace) 등 해외 아티스트와 폴킴, 잔나비, 윤석철 트리오, 이진아, 장기하 등 국내 아티스트가 참여를 알렸습니다.

 

라우브는 5월 31일과 6월 2일 양일 간 헤드라이너로 무대를 꾸밀 예정입니다. ‘서울재즈페스티벌 2024’는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올림픽공원에서 펼쳐지는데요. 1일 권 티켓 가격은 18만 7천 원으로, 2024년 2월 6일 오후 12시 멜론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습니다.

 

출처: 마리끌레르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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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디어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서울 재즈 페스티벌 (서재페)

그 대망의 2024년 2차 라인업이 공개되었습니다.

심지어 오늘 낮에 1차 티켓팅이 풀렸기도 했었죠! 다들 티켓팅 순조롭게 잘 하셨나요?

 

서재페 하면 떠오르는 기억이 뭔가.. 늘 비가오는 페스티벌...

이라는 인식이 커서 저도 쉽사리 티켓팅 하지 못하는 페스티벌이긴 하지만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라인업으로 땋!!!

등판하면 뒤도 안돌아보고 티켓팅을 진행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이번 라인업에서 특히 눈에 띄는 건 바로

라우브(LAUV) 입니다.

 

양일 간 헤드라이너로 무대를 선다는 것이

흔한 모습은 아니잖아요..?

 

두 번의 무대에 어떠한 차이를 두고 대중들에게 보여줄 지

기대가 되기도 하고, 걱정이 되기도하는 상황입니다.

 

최종 라인업은 아직 뜨지 않았으니

끝까지 기다려보시죠!

 

지금까지 샤이닝칩스의 반짝이었습니다.

감자합니다.